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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혼자 산다 샤이니 키 강원도 여행 능이백숙
mbc 나혼자 산다 597회에 샤이니 키가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었다. 키가 나고 자란 곳은 대구이지만 강원도에서는 유년시절의 기억이 크다며 키 제 2의 고향을 강원도로 언급하며 방문도 하였다. 이날 키는 10년 단골이었던 능이백숙집에서 능이백숙과 죽을 먹으며 밑반찬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키는 남은 능이백숙과 죽을 포장해 달라고 이야기를 한 후 가방에서 지퍼백을 꺼내 남은 밑반찬을 직접 포장하며 적은 양을 싸 달라고 하기 애매하다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 고성 화암사
키는 힐링을 하기 위하여 고성에 있는 사찰 화암사를 찾았다. 키는 산을 보고 싶으면 화암사를 가며 바다를 보고 싶으면 낙산사를 가는 편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평소 교회를 다닌다던 키는 소원 성취를 하기 위하여 초에 촛불을 켜려고 하며 교회를 다니는 사람도 초를 켜도 되냐 물어보니 화암사에 계시던 분이 '교회는 사랑이고 불교는 자비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화암사에 초를 켠 후 화암사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혼자 사진을 찍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3. 빠개장으로 만든 막장
경상도식 막회를 먹기 위하여 집에서 빠개장과 참기름을 챙겨온 키는 막장을 만들어 회와 함께 먹으며 회무침을 먹었다. 또한 키는 평소 여행을 가면 호텔을 가는 편이지만 강원도에서 만큼은 부모님과 함께 다녔던 유년시절을 생각하며 민박집을 선호한다고 하였다.
